법정관리인 4명 특별보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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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지난해 경영실적이 우수했던 한보철강.대한통운.나산.동서산업 등 4개 정리회사의 관리인에게 특별보수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보수는 나석환(한보철강).곽영욱(대한통운)씨에게 각 3000만원, 백영배(나산).김재휘(동서산업)씨에게 각 2000만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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