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스케이프 들어가기-자주 접속하는 장소 '책갈피'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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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인터네트를 구경하며 돌아다니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브라우저(Browser)다.브라우저는 화려한 그래픽과 문서정보들이 있는 월드와이드웹(WWW)의 다양한 장소들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브라우저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바로 네트스케 이프(Netscape)다.
다음은 기초적인 네트스케이프 사용법이다.
먼저 오픈단추를 누른 뒤 빈칸에 가고 싶은 곳의 주소(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를 치고 엔터를 누르면 된다.
자주 접속하는 장소에 가기 위해 일일이 이 과정을 반복하기란번거롭다.
이때는 책갈피(Bookmarks)를 사용하면 된다.메뉴에 있는 북마크를 누르고 추가(Add)를 선택한다.다시 책갈피를 누르면 현재 접속된 곳의 주소가 등록된 것을 볼 수 있다.다음에접속할 때는 주소를 쳐넣을 필요없이 이곳을 누르 면 된다.
접속해 있는 화면중에서 파란 글자나 그림에 마우스를 갖다대면화살표가 손가락모양으로 변한다.
이것을 누르면 해당하는 정보나 그림,아니면 연결된 다른 장소로 갈 수 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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