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양순직 전 국회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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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직(사진)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오후 5시30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83세.

충남 논산 출신인 고인은 제 6,7,14대 의원에 당선한 3선의원으로 서울신문 사장과 충청향우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양희태(사업)·희룡·상훈씨(에프아이텔 대표) 등 3남4녀와 사위 양용호(사업)·조갑상·정학상(퓨리나 사장)·정현성씨(사업)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9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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