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명의 동료 전사자 위해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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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유엔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노르웨이 노병 5명과 현역 군인 등 33명이 2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당시 유일했던 노르웨이 전사자인 트베잇의 묘소에서 추모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셋째는 한국전 당시 간호사로 참전했던 카리 롤 클렙스타드(85).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는 의료지원병 623명을 파병했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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