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서울大 음대 동창회 신년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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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자랑스런 서울대 음대 동창회(회장 李誠載.전문예진흥원장)신년의 밤 행사가 1일 저녁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올해 개교50주년을 맞는 서울대 음대의 동문교향악단 연주회를,10월 중순에는 졸업30주년을 맞는 동문들의 모교방문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또 자녀 5자매가 서울대 음대 동문인 南相水 남영나이론회장 부부에게는 자랑스런 동문가족패를,준회원인 가수 趙英男씨에게는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李成均 서울대 음대학장과 徐友錫.李南洙 전학장을비롯해 白樂皓 음악협회이사장,鄭回甲.曺祥鉉 전음악협회이사장,金聖泰 예음회장,李惠求 예술원원로회원,全鳳楚 코리아심포니이사장,李慶淑.徐桂淑.金正吉.李在淑.李明學.金正圭.朴世 源.金旻.林憲政.李貞姬 서울대 음대교수,裵德潤 전국립합창단지휘자.金萬福 전KBS교향악단음악감독겸 지휘자,洪燕澤 코리아심포니 지휘자,李相萬.韓相宇 음악평론가,黃秉冀 이화여대 음대교수,李康淑 서울종합예술학교장등이 참석.또 韓相宇 음악협 회부이사장.崔元榮 경원대이사장.辛慶昱 서울예고교장.金溶鎭한양대 음대학장.申秀貞 경원대음대학장.徐京善 여류작곡가협회장.
高重媛 단국대 음대교수.朴美惠 서울시립대교수.金成男 서라벌레코드고문등 동문 2백여명이 자리를 같이해 선후배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李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음악가족클럽을 발족시키고 지방과 해외동문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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