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미군이 맡고 있는 JSA 내 마지막 미군 초소로 군사분계선과 불과 25m 떨어진 오울렛초소의 수색 및 정찰도 한국군이 담당하게 된다. 전체 500여명의 JSA 경비대대 병력 중 미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서 7%로 줄어든다. 미군 수색소대는 그동안 한국군 4개 소대와 교대로 남측 선전 마을인 대성동과 '오울렛초소' 주변을 수색 정찰해 왔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이에 따라 미군이 맡고 있는 JSA 내 마지막 미군 초소로 군사분계선과 불과 25m 떨어진 오울렛초소의 수색 및 정찰도 한국군이 담당하게 된다. 전체 500여명의 JSA 경비대대 병력 중 미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서 7%로 줄어든다. 미군 수색소대는 그동안 한국군 4개 소대와 교대로 남측 선전 마을인 대성동과 '오울렛초소' 주변을 수색 정찰해 왔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