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현,남자부 1,500m 1위 골인-전국 빙상선수권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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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국가대표 상비군 천주현(의정부고)이 제31회 전국남녀 종별빙상선수권대회 남자부 1천5백에서 2분14초7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23일.태릉링크).
겨울체전 2관왕 천주현은 이날 2분18초15에 그친 이경훈(동두천고)을 3초30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지만 김윤만(고려대대학원)의 한국기록 1분54초94에는 크게 못미쳤다.
남자부 1천에서는 김진수(단국대)가 1분24초94의 기록으로박혜근(경기고)을 0초28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자부 5백에서는 전국가대표 정배영(한체대)이 45초1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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