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청업체 현금결제액을 지난해 7천억원에서올해 1조2천여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올해중 50억원의 시설투자자금을 16개 하청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최훈(崔壎)대표는 8일 『형틀.철근.미장.타일 등 인부노임이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임성 6개 공종에 대해 공사비를 실비로 보장하고 수의계약을 실시하는 한편 협력업체 견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하청금액을 도급액 88%이하로 써낸 업체에 공사를주지않겠다』고 밝혔다.
신성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청업체 현금결제액을 지난해 7천억원에서올해 1조2천여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올해중 50억원의 시설투자자금을 16개 하청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최훈(崔壎)대표는 8일 『형틀.철근.미장.타일 등 인부노임이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임성 6개 공종에 대해 공사비를 실비로 보장하고 수의계약을 실시하는 한편 협력업체 견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하청금액을 도급액 88%이하로 써낸 업체에 공사를주지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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