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김병현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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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애국지사 김병현(사진) 선생이 지난 29일 오후 2시50분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40년 동래중 재학 때 독서회를 조직해 항일의식을 고취했으며 졸업 후 항일결사 자일회·순국당 등과 연계해 항일투쟁을 모색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순이 여사와 김대하씨(kimco 대표) 등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은 1일 오전 10시 . 055-27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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