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병원장“화상환자 둘 치료” 화염방사기 사용 추정 뒷받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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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편 5.18당시 광주국군통합병원장이었던 김연균(金鍊均.64.당시 대령)씨는 이날 『당시 온몸의 20~40%에 화상을 입은 환자 2명이 입원해 집중 치료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계엄군의 화염방사기 사용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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