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장 김종해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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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시인 김종해(63)씨가 26일 열린 한국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뽑혔다. 1963년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한 김회장은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별똥별' '풀' 등의 시집을 출간했고 79년부터 출판사 문학세계사를 운영해 왔다. 현대문학상.한국시인협회상.공초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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