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다시 일반에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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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11 테러 후 일반인 접근이 통제됐던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다시 공개된다고 미 CNN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국립공원관리국의 돈 머피 부국장은 "자유의 여신상 주변에 테러에 대비한 보안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히고 "곧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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