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프츠>테니스스타 무스터 올 2백만弗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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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모나코 AP=聯合]황금기를 맞고 있는 테니스 스타 토마스 무스터(오스트리아)의 올해 총상금이 2백만달러(약 15억원)를돌파했다.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투어의 상금랭킹 발표에 따르면 「클레이코트의 마술사」무스터는 18일 폐막된 루 마니아오픈 우승으로 18만9천달러의 상금을 보태 올시즌 2백8만7천달러의 총상금을 기록했다.
이는 앤드리 애거시(미국.2백27만9천달러)와 피트 샘프라스(미국.2백17만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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