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울산시 북구청소년지원센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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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 울산시 북구청소년지원센터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암동 재활용판매장 2층에 자리한 센터는 청소년·부모 대상 상담교육,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품성계발, 학습유형검사 등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052-283-1388,국번 없이 1388

◇창원지방검찰청은 29일 청사 3층 313호 검사실에서 아동·장애인 범죄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신고센터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또 전담 신고전화(국번없이 1301(전용 32번))를 개설, 24시간 운영하고 신고센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교수,의사,아동단체 대표 등 8명으로 이뤄진 민간 자문위원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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