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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스號 선체 현장서 해체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光州=具斗勳기자]지난 7월23일 좌초된뒤 한달이상 선체 부양및 예인작업을 벌였던 14만급 「시 프린스」號가 선체 파손부위등 구조적인 문제로 결국 사고해역에서 해체될 전망이다.
6일 호유해운에 따르면 현대 미포폐선소와 일본.중국등 국내외에 시 프린스號를 예인,폐선시킬 마땅한 폐선장이 없어 전남여천군남면연도리 좌초현장에서 선체를 해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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