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본사주최-도밍고 내한공연 환영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27일 밤 「세기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두번째 내한공연이 끝난후 올림픽체조경기장 로비에선 조촐한 환영리셉션이 열렸다. 삼성전자 주최의 이날 리셉션에는 姜晋求 삼성전자회장.도밍고부부.金光浩 삼성전자 대표이사겸 부회장.洪羅喜 호암미술관 관장(사진 왼쪽부터)등 재계.문화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함께 했다.
도밍고는 이 자리에서 『오늘밤 보여준 한국 관객들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다음 공연(29일)은 더욱 성공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鄭在曰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