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demand’ 메이크업 스튜디오 ‘쌩크드보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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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사회적으로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트렌드 속에서 시민들에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가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출장메이크업 서비스를 실현시킨 on demand 메이크업 스튜디오인 쌩크 드 보떼이다. 수석 아티스트 출신인 황방훈 원장에 의해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창립된 쌩크 드 보떼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자.

on demand란 '(고객의)요구에 따라'라는 뜻으로서make-up on demand는 출장을 나갈 수도 있고, 스튜디오에 방문해 메이크업을 받을 수도 있는 '고객 위주'의 시스템을 말하는 표현이다. 고객이 가정이나 스튜디오 어디에서든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Cinq de beaute'(쌩크 드 보떼)의 핵심 정신이다. 쌩크 드 보떼는 현재 압구정과 대치동 두 군데에 샵을 운영 중이며 2명의 전문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에 의해 월 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자신의 하루를 맡겨 직접 샵에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아름다움을 찾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많은 여성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와 쌩크 드 보떼를 향한 애정 어린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면에는 황방훈 원장의 엄격한 직원관리가 숨어있다. 일반적인 메이크업과 헤어샵의 전문 아티스트들을 선출하여 다시 3개월의 재교육을 거친 이후에나 쌩크 드 보떼의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할 수 있게된다. “준비된 아티스트가 고객에게 웃음을 드릴수있습니다.” 라는 황방훈 원장의 말 속에서 지독하리 만큼 직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완벽한 전문 아티스트를 만들기 위한 투자가 얼마나 큰 지 엿볼 수 있다. 쌩크 드 보떼는 고객이 편한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고객위주’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고객이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을 최고의 전문 아티스트의 방문을 통해 최상의 메이크업과 서비스로 충족시켜주고 있다. 쌩크(cinq)는 프랑스어로 숫자 5를 이르는 단어다. 다섯 가지 C로 표현할 수 있는 쌩크 드 보떼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미션을 알아보자. 첫째, Convenient(편리하다). 아티스트가 고객에게 찾아감으로써 가장 편리한 서비스의 실현을 의미. 둘째, Cozy(편안하다). 고객에게 가장 안락한 공간인 집 등 원하는 장소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의미.. 셋째, Confident(자신감이 넘치다). 최상의 메이크업을 통해 고객에게 당당한 자신감을 부여함을 의미.. 넷째, Classy(멋진, 품위있는). 시시각각 바뀌는 가벼운 트렌드 보다는 품위있는 스타일리쉬한 트렌드를 제공함을 의미. 다섯째, Contentment(만족스러운). 모든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브랜드 활성화의 실현을 의미. 메이크업이나 헤어샵을 찾아가 서비스를 받는 고객 이상으로 많은 여성들이 본인에게 특별한 날의 스타일링을 원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서비스는 고객이 샵을 직접 방문해야 하고, 상당히 높은 금액까지 지불해야 한다. 변하고 싶고 특별하고 싶은 날들은 여성에게 매우 많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메이크업과 헤어는 특별한 날에 큰맘을 먹고 받는 서비스로 인지되어 왔다. 고객은 자신의 외모를 위한 시간적 물질적 투자에 두려워하면서도 끊이지 않는 호기심을 갖고 아름다움을 추구 한다. 쌩크 드 보떼는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또 고급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깔끔한 유니폼과 명찰을 착용한 아티스트가 고객의 집으로 방문해 원하는 서비스와 추가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한다. 약속시간 한 시간만 투자하면 본인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코디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샵 방문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시간 절약과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이루어 지는 차별화된 서비스는 쌩크 드 보떼만의 자랑이다.
대상 고객도 광범위하다. 아기 돌이나 가족 결혼 가족 모임 등 집안 행사를 앞둔 고객,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또는 회사 면접 등을 앞둔 고객, 많은 모임과 파티를 앞두고 더욱 나은 외모로 상류를 지향하는 고객, 메이크업을 직접 배워보고 싶은 고객, 음악 연주회 등 무대에 올라가는 고객, 패션쇼 잡지 촬영 등 전문적인 메이크업과 헤어가 필요한 회사 등 누구나 필요하면 생크 드 보떼를 이용할 수 있다. 쌩크 드 보떼가 추구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은 요약하면 'classy chic'다. 고급스러운 세련미라 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찾는 눈은 누구나 공통된 것이다. 아름다운 그림이 모든 이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처럼 공통적인 아름다움은 인간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쌩크 드 보떼는 공통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삶의 질까지 올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고자 한다. 외모는 사람을 가늠하는 하나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외모와 스타일은 자신을 대변하는 하나의 언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공통된 아름다움에서 고급스러움까지 찾고자 한다. 항상 변하고 좀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여성에게 뒤떨어 지지 않는 세련미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은 본인이 가장 원하고 추구하는 미의 코드이기도 하다. 이렇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최고의 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쌩크 드 보떼의 귀추가 주목된다. 쌩크 드 보떼 원장 황방훈 연락처 : 02-5454-555 홈페이지주소 : www.cin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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