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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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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정기 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극장 개.보수 이후 첫 단독 공연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방송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스타니슬라브 고르코벤코(66.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교수)가 지휘봉을 잡고 1965년부터 20년간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를 지낸 비올리스트 브뤼노 파스키에(파리음악원 교수).피아니스트 김세정(브뤼셀 왕립음악원 교수)씨가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바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윌리엄 월튼(1902~83)의 '비올라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교향곡 제9번'등. 02-399-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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