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공기소총 한국新-故박종규배 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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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제7회 故박종규배 한.일사격대회에 출전한 여고부 A팀이 여자공기소총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파란을 일으켰다(8일.일본야나마시 사격장).
기대주 이주영(李周映.대구 남산여고).김지현(金智賢.서울체고).김진선(金珍善.태릉고)으로 구성된 A팀은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천1백79점을 기록,지난 6월 제25회 봉황기대회 당시 인천남구청이 수립했던 종전 한국기록 1천1백76점을 3점 경신했다.
〈辛聖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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