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 주택투기지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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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19일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된다. 이로써 전국의 주택투기지역은 모두 55개로 늘어난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2월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1월과 2월 집값 상승률이 각각 0.6%, 0.7%를 기록, 주택투기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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