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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 패션으로 미니원피스 입기 전, 전신거울로 확인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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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의 트렌드인 맥시멀리즘은 알록달록한 색채와 꽃을 비롯한 다양한 무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고, 톡톡 튀는 도트 프린트과 꽃무늬 프린트는 겨울 내내 심심했던 패션에 봄바람을 한껏 일으키고 있다. 맥시멀리즘 패션 중에서도 특히 라인이 곧은 테일러드 재킷과 다리 맵시가 강조되는 프린트된 미니원피스가 사랑 받고 있다. 핫 트렌드인 맥스멀리즘 패션과 각선미까지 소유하고 있다면 화려한 봄,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갖춰졌다! 하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있다면? 겨울 내내 두꺼운 바지와 검정 레깅스로 남들 모르게 숨겨온 종아리 알. 하지만 레깅스를 벗어야 하는 봄이 왔고 하늘하늘 얇은 소재의 패션 앞에서 종아리 알은 감당하기 버거운 골치거리다. 어떻게든 종아리 알을 없애 보려고 민간요법을 써보지만 오랫동안 단단해진 종아리 근육은 도통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종아리성형 전문의 오정근, 차지훈 원장에 따르면 봄이 다가오면서 종아리 알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의 내원이 늘고 있다고 한다. 종아리 수술은 살이 얇고 유독 종아리 알통 근육이 발달하여 굵어진 경우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종아리 퇴축술 후에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도록 하는데,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이는 회복기간 단축과 부기 완화 등 늘씬하고 예쁜 종아리로 보다 빨리 자리잡기 위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오성형외과에서 종아리 퇴축술을 경험한 사람들은 “시술을 받고 집에 걸어갈 수 있으며, 많이 걷거나 앉아있을 때 종종 다리가 붓지만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붓지도 않고 오히려 편하다”고 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써야 하는 봄! 종아리 알 때문에 꽁꽁 숨기고 있었다면 종아리 퇴축술로 보다 화려하고 여성스럽게 화사한 맥시멀리즘 패션에 도전해보자! * 도움말: 지오성형외과(www.drgio.co.kr) 차지훈 원장, 오정근 원장 / 546-9909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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