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이경재(李慶在)검사는 1일 영생교 교주 조희성(曺熙星.64)씨가 신도들로부터 받은 8억여원의 헌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잡고추가 기소했다.
曺씨는 88년8월부터 92년초까지 자신이 구세주로 인간의 질병과 영혼을 모두 치유할 수 있다며 신도 崔모(여.부천시거주)씨에게 헌금 명목으로 2억8천여만원을 받는등 수십여차례에 걸쳐신도들로부터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 張世政기자〉
서울지검 강력부 이경재(李慶在)검사는 1일 영생교 교주 조희성(曺熙星.64)씨가 신도들로부터 받은 8억여원의 헌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잡고추가 기소했다.
曺씨는 88년8월부터 92년초까지 자신이 구세주로 인간의 질병과 영혼을 모두 치유할 수 있다며 신도 崔모(여.부천시거주)씨에게 헌금 명목으로 2억8천여만원을 받는등 수십여차례에 걸쳐신도들로부터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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