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냉장·냉동 즉석 식품 브랜드 ‘손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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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급식·외식사업체인 아워홈은 냉장·냉동 즉석 식품 브랜드 ‘손수’를 내놨다. 갈비탕·육개장·도가니탕·삼계탕 등 냉장 탕류와 훈제연어·냉동볶음밥·드레싱 등을 출시했다. 탕류는 2500~4500원.

■매일유업은 새싹·곡물·씨앗을 넣어 가공한 우유 ‘새싹&씨앗’을 출시했다. 브로콜리·자주개자리(알팔파)·양배추 등 채소 새싹 6종류와 해바라기씨·쌀·현미 등 곡물 15종류를 섞어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만들었다. 750mL 2000원, 300mL 1200원.

■ 진로발렌타인스는 커피 리큐어 제품인 칼루아(Kahlua)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리뉴얼 기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칼루아 스페셜팩 (700mL, 1본입)에는 삼베주머니 안에 고급 커피 방향제를 넣어 이국적이면서도 칼루아의 주성분인 커피를 강조했다.

■수석무역은 14일 롯데백화점(본점·영등포점·청량리점)에서 프랑스 와인 ‘레드바이시클렛 메를로’에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용 사탕이 함께 포장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애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루나(LUNA)’는 ‘루나 보니 메이크업’을 론칭했다. 9종 세트로 구성돼 GS홈쇼핑을 통해 9만9000원에 판매된다. 18일 오후 11시40분부터 12시40분까지 1시간, 22일 오후 10시20분부터 12시20분까지 2시간 동안 판매한다.

■풀무원은 ‘줄 서서 기다려 먹는 맛있는 생라면’ 세 종류를 출시했다. 돈꼬츠·사천탕·삼선해물맛 각 2인분(340g) 4200원.

■더페이스샵은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인 시단(西單) 지역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회사는 현재 12개인 중국 내 매장을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벤슨코리아는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영양분과 산소 공급을 도와주는 ‘비타 액티베이터’ 제제를 출시했다.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11%를 할인해 준다. 5mL짜리 10개로 구성된 한 박스에 40만원.

■이롬은 귤을 껍질째 넣은 ‘껍질째 마시는 이롬 제주감귤 생즙’을 출시했다. 과일의 유용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는 데 착안했다. 130mL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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