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安商守씨 수사일기"이제야.."출판기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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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87년 6월항쟁의 불씨가 된 朴鍾哲(사망당시 서울대언어학과 3년)군사건 담당검사였던 安商守변호사의 수사일기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의 출판기념회가 22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열렸다. 이 행사에는 朴군의 아버지 朴正基씨를 비롯해 당시 사건을 폭로한 정의구현사제단 金勝勳신부,부검의 黃迪駿씨등이 참석.또 徐錫宰 총무처장관.李敬在 공보처차관.金德龍 민자당사무총장.金 璿대한변협회장.李世中 前대한변협회장.金成基 서울지방 변호사회장.金昌國 前서울변호사회장.李同浩 前내무부장관.金尙哲 前서울시장.趙慶根 前정무1차관.金貞淑 前정무2차관.許正勳 前사법연수원장,李富榮.姜三載.李康斗.文喜相의원,盧武鉉 민주당부총재등이보였다. 이밖에 李壽成 서울대총장과 元佑鉉 고려대언론대학원장.
林昌郁 미원그룹회장.李雄烈 코오롱그룹부회장.張在根 한국일보사장.鄭夢奎 현대자동차부사장.南時旭 동아일보상무이사.安東壹 사월회회장.兪在賢 경실련사무총장.李永熙 여의도연구소장.張琪杓 21세기사회발전연구회장.崔 冽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등이 참석,축하했다.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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