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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고슴도치 새끼들

중앙일보

입력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젖병에 눈이 휘둥그래진 아이의 표정이 앙증맞은 이 사진은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엽기적인 젖병'으로 소개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출처를 찾아 헤매던 중 반갑게도 '투데이'의 포토게시판(http://jbbs.joins.com/list.asp?tb_name=t_photo)에서 원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성빈이와 어머님 문상영씨랍니다. 성빈이는 자기 키만한 장난감 젖병을 유난히 좋아한다네요. 젖병은 어디까지나 장난감일뿐! 어머님의 소개에 따르면 성빈이는 모유를 먹는답니다. 그래선지 발그레한 얼굴이 무척이나 건강해 보이죠?


성빈이의 사진처럼 '투데이'의 포토게시판에는 아이들을 피사체로한 작품들이 가장 많습니다. 우비소년 제현이와 섹쉬~한 고녀석, 희동이와 곰돌이까지... 여러분의 고슴도치들도 자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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