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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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이사 배재학)은 2008년 보건복지부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이하 바우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위한 신제품 ‘신기한 읽기나라V’를 개발, 보급에 들어갔다. 바우처 서비스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 가정의 아동의 독서 교육을 정부에서 일정부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한솔교육이 바우처 용도로 새롭게 개발한 ‘신기한 읽기나라V’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표적인 유아 한글 브랜드인 ‘신기한 한글나라’의 특장점을 살리면서 독서 체험 활동 부분을 강화한 맞춤식 독서교육 프로그램. 서비스 시행 보름여 만에 5천 명 회원을 확보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기한 읽기나라V’는 취학 전 아동의 연령과 특성에 적합한 1대1 수준별 독서지도를 통해 아동의 언어, 인지 능력의 균형적 발달은 물론, 창의성까지 키워주는 게 특징이다. 연령대에 따라 베이스(1~3세), 플러스(3~5세), 점프(5~7세)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매월 그림책 3권, 익힘책 2권, 활동자료 1종을 제공한다. 독서지도 전문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그림책 읽기와 독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창의력 향상 학습과 읽기 강과 학습을 진행한다.

한솔교육의 바우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만6세 이하(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아동이 있는 가구(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70만 원 이하)의 부모가 가까운 읍, 면, 동사무소에서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서비스 가격은 월 3만 8천 원이지만 보건복지부에서 2만 5천 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회원은 1만 3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한솔교육은 3월 31일까지 ‘신기한 읽기나라V’ 수업을 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촉진시키는 구연동화 CD 2장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솔교육 고객센터(1588-1185) 또는 보건복지부(국번 없이 129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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