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시아마라톤 선수권대회 국제마라톤] 여자부 북한선수 1·2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9면

북한의 김금옥(左)과 정영옥이 17일 홍콩 일원에서 펼쳐진 제11회 아시아마라톤 선수권대회 겸 홍콩 국제마라톤 여자부에서 나란히 1, 2위로 골인하고 있다. 코스가 어렵고 날씨도 무더워 우승기록은 2시간36분47초로 저조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나이로비(케냐), 싱가포르, 뭄바이(인도)에 이어 ‘지상 최대의 레이스(The Greatest Race on Earth·GROE)’ 시리즈의 마지막 네 번째 대회다. [홍콩 AF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