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3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대극장(422)9608.
제20회 정기공연으로 종교음악 특집으로 꾸민다.서울모테트합창단은 작년 12월 예술의전당 공연에서 근래 보기드문 매진사태를보일 정도로 치밀한 앙상블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수난주간을 맞아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함께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포레의 『레퀴엠』,바흐의 『칸타타 제4번 「그리스도 무덤에 계시네」』,부활절의 기쁨을 노래한 브리튼과 루터의 『부활절 앤섬』을 연주한다.지휘 박치용,피아노 김 유은,오르간윤안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