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채널톱>KBS.2TV "밤과 음악사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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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지난해말 방송3사의 가요대상을 휩쓸며 정상의 가수로 우뚝 선김건모의 인생이야기를 듣는다.정상에 오를수록 허무함과 외로움이밀려오고 항상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게 지겹다는 김건모의 말은 슈퍼스타의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내준다.역시 한 창 주목받고 있는 가수 박미경이 출연,김건모의 무명시절과 음악적 재능에 대해이야기한다.박미경과 김건모는 서울예전 1년 선후배 사이다.밤10시55분.
〈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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