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빛과 색展" 개막 호암갤러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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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미술,빛과 색-1994 현대한국회화전」이 24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한국미술,빛과 색」전은 三星미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中央日報社가 후원해온 「현대한국회화전」이란 제목의 연속기획중 여섯번째전시다. 이날 개막식에는 커미셔너 유준상(劉俊相)씨를 비롯,유영국(劉永國).이준(李俊).김기린(金麒麟).김봉태(金鳳台).이종상(李鍾祥)씨등 출품작가들과 미술평론가 이경성(李慶成)씨,예술원 이대원(李大源)회장.예술의전당 조경희(趙敬姬)이사장 .서울대박물관 안휘준(安輝濬)관장.프랑스 문화원 시드니 페롤원장.
한국평론가협회 오광수(吳光洙)회장.한국화랑협회 권상능(權相凌)회장등 문화계.미술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시는 12월27일까지 일반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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