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실즈 1억받고 국내광고 출연-강수연의 30%도 안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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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세계적인 여배우 브룩 실즈〈사진〉가 국내광고에 출연한다.실즈는 내달 한미약품의 신제품인 알로에 마인 건강음료에 출연케 되며 1년전속 모델료는 14만달러(1억1천만원선)로 알려졌다.이는 국내 최고수준인 강수연(아이스맥주)의 3억8천 만원이나 차인표의 단발 CF출연료 1억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액수.
세계최고의 테니스스타 안드레 애거시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실즈는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그리스』라는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데 촬영장소를 뉴욕으로 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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