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소식] 밀레니엄 서울힐튼 시즌즈 레스토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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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시즌즈 레스토랑은 오는 28일 샴페인 애호가를 위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샴페인 디너 행사’를 연다. 국내 첫선을 보이는 뵈브 클리코 로제 2002년 빈티지를 비롯해 다섯 가지 샴페인을 일곱 가지 정찬 코스 메뉴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참가비 25만원. 02-317-306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컴파스 로즈는 10~28일 3주 동안 평일(24일 제외)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와인과 함께 스낵 뷔페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실시한다. 와인은 레드 4종류와 화이트 2종류며 메인 요리 한 가지 선택도 가능하다. 가격 5만5000원. 02-317-0365.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 일식당은 이달부터 다양한 복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쫄깃하고 연한 맛이 일품인 복어 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복어 튀김, 색다른 변신인 복어 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일품요리가 3만~13만원. 02-799-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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