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미니홈피에는 긴 생머리 대신 단발 웨이브 머리를 한 그녀의 사진이 담겨 있다. 또 통통하던 얼굴살이 홀쭉하게 빠져 한층 성숙한 정려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정려원은 최근 차기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2004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치른 정려원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으로 2007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내년 초에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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