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IMF 우크라이나 긴급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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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워싱턴 UPI=本社特約]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의시장경제 도입을 돕기 위해 3억7천1백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환율을 단일화하고 정부의 환율조정 개입을 포기하는 등 시장경제로의 개혁을 추진해 왔다.한 편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GDP)은 올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27%나 감소하는 등 지난 2년동안 두 자리수의 GDP감소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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