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한변리사회장 이상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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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나라당을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희(李祥羲)전 국회의원이 제 32대 대한변리사회 회장에 추대됐다. 대한변리사회는 11일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제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李전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합의 추대했다. 변리사회 측은 李전의원이 생명공학육성법 등 과학 기술 관련 입법에 앞장선 중견 정치인으로, 숙원사업인 특허법원법 개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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