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준플레이오프 패장 해태 김응룡 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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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타선이 과거보다 많이 약해진것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생각한다.이런 큰 경기에서는 5점이상을 뽑아야 하는데 3점밖에 내지 못한것은 우리 타선이 많이 약해졌음을 보여준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홍현우의 실책으로 점수를 내준것이 뼈 아팠다.전반적으로 선수 전체가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다.팬들의 기대에 부응못해 죄송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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