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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 4연승 NC 강인권 감독 "PO 1차전 선발은 페디"
강인권 NC 감독. 뉴스1 초짜 감독답지 않았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가을 야구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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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향한 감탄, "모처럼 국가대표급 투수 나왔다"
PO 1차전 투구 도중 숨을 고르고 있는 KT 소형준 [뉴스1] "더는 칭찬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9일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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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류중일 LG 감독 "팬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가을은 여기까지였다. LG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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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앙갚음…LG 반격하다
9회 초 키움 김혜성을 외야 플라이로 아웃 시키면서 승리를 확정한 순간,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가서면서 웃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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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줬다 박병호의 끝내기포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9회 말, LG 고우석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친 키움 박병호가 날아가는 타구를 지켜보고 있다. 팽팽했던 투수전은 이 홈런 한 개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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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안 끝났다'… 차상현 감독 GS칼텍스 PO 2차전 승리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연합뉴스] 절친 대결의 승자는 차상현(45) GS칼텍스 감독이었다.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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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진출 NC 김경문 "두산과 좋은 경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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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플레이오프 4차전은 총력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최초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16-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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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vs 문 … 40년 우정, 얄궂은 운명
“한 40년 됐죠.” 비가 내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취소된 21일 마산구장. 양상문(53) LG 감독은 반대쪽 더그아웃을 바라봤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적장으로 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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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내리 4승 우승 … 그 뒤엔 마당발 양동근
모비스 선수들이 유재학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유 감독은 “문경은 감독도 잘했다”며 제자이기도 한 패장을 위로했다. [울산=뉴시스] 울산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32·1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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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동근 막을 자 아무도 없었다
모비스 양동근(왼쪽)이 KCC 임재현과 볼을 다투고 있다. 양동근은 KCC 포인트가드 전태풍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26점을 넣어 대승을 이끌었다. [전주=뉴시스] 양동근(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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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시 세운 조범현 감독 “솔직히, 7차전 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 잠깐 했다”
드라마 같은 한국시리즈를 연출한 KIA 타이거즈 조범현(49) 감독은 아직 단꿈에서 깨지 못했다. 26일 아침 인천 집에서 눈을 뜨고는 “내 집에서 잤는데 외박한 것 같다”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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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인식 '편안했다'-패장 김재박 '아쉽다'
승장 김인식 한화 감독 가장 중요한 경기를 가장 편안하게 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노장들이 잘해줬다. 송진우. 정민철. 그리고 첫날 부진했지만 이틀 연속 불펜서 충분히 해준 문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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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투혼이 부른 LG '신바람 야구'
마지막 순간 LG는 주인공이 아니었다. 대구구장을 휘감은 챔피언 삼성의 환호성을 뒤로 하고 조용히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조연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뒷모습에 패자의 쓸쓸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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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차전 승장 `여유', 패장 `초조' 外
0...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현대의 김재박 감독은 13일 2차전을 앞두고 여유로움을 과시한 반면 첫패를 기록한 두산의 김인식 감독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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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패장 해태 김응룡 감독
타선이 과거보다 많이 약해진것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생각한다.이런 큰 경기에서는 5점이상을 뽑아야 하는데 3점밖에 내지 못한것은 우리 타선이 많이 약해졌음을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