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기업 통신비, 해답은 스카이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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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는 가입자간 무료통화 및 1분에 22원이라는 파격적인 글로벌 요금과 우수한 통화품질 등의 장점으로 인해 현재 전 세계 2억 6천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성장궤도를 달리고 있다. 스카이프의 매력은 비단 해외에 가족을 둔 기러기아빠나 유학생 등의 개인사용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스카이프의 핵심고객 중 하나가 바로 기업고객이다.

스카이프는 통신요금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을 위해 기업의 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주는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프의 기업용 솔루션인 ‘보스키 익스체인지(VoSKY Exchange)’는 장거리 전화나 국제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PBX(사설 교환기)에 직접 연결해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전화기로 일반전화와 스카이프를 함께 사용하도록 해주는 장비다.

보스키 익스체인지는 사무실의 PBX를 경유해 스카이프 통화를 연결하기 때문에 일반전화와 같이 사무실의 내선번호로 돌려주기, 당겨 받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전화를 그대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스카이프의 경쟁력 있는 요금체계를 통해 획기적으로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어 특히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은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본사와 지사 등 통화가 잦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을 설치하거나 스카이프를 이용한 통화를 하면 완전히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설치도 1시간 이내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제품 모델에 따라 4회선에서 16회선까지 동시에 통화를 할 수 있다.


(그림설명: 보스키 익스체인지 9040/9080은 Server Rack 타입으로 설치가 매우 간편하고 4회선, 8회선, 16회선까지 선택적으로 최대 동시통화가 가능하다.)

해외 유수한 다국적 기업에서도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으로 국제통신비 해결!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은 UN(United Nations)을 비롯해 아수스, 리바이스, DHL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에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UN은 뉴욕의 UN본부와 7개의 UN 사무실 간에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 ‘보스키 익스체인지’를 구축하고 있다.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을 설치한 UN 사무실 간의 통화는 스카이프 사용자 간의 통화가 되기 때문에 무료다. 사무실에서뿐만 아니라 출장이 잦은 UN 직원들은 개인용 노트북에도 스카이프를 설치해 무료통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보스키 익스체인지가 설치된 사무실에서는 외부의 일반전화나 휴대전화 등으로 통화를 할 때도 스카이프 아웃을 이용해 저렴한 장거리 및 국제전화를 사용해 통신비를 절감하고 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리바이스(Levi’s)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에서도 아시아 지역의 해외거점 20여 곳에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을 구축해 통신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지사에도 2008년 1월경 설치할 예정이다.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 설치로 통신비 90% 이상 절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형 건설회사 및 의료, 호텔, 의류 등 해외거점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의 신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무역 등 국제적인 사업으로 인해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은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기백만원에 달해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통신비를 최대 90%이상 대폭 절감시켜 주기 때문.

요금 절감의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수화기를 들고 다이얼링을 하면 PBX를 거쳐 보스키 익스체인지에 신호가 전달되고 이 신호를 서버(PC)를 통해 인터넷으로 송신하기 때문에 국내 PSTN망을 거치지 않게 되어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신자가 스카이프 사용자라면 PC에서 수신을 하게 돼 무료가 되고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연결할 경우에만 수신국의 일부 PSTN망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때에도 저렴한 ‘스카이프아웃’ 요금(주요 30여 개국 분당 22원 수준)이 적용돼 비용절감의 효과가 크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스카이프와 PSTN 중에서 유리한 쪽을 선택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절감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중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OEM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 중견 의류 유통기업인 ‘타임 크레딧’에서는 ‘보스키 익스체인지 9000’을 도입한 후, 월평균 140만원 이상 지출되던 통신비가 월 5만원 수준으로 약 95% 이상 대폭 절감됐다. 제품 기획, 디자인 변경, 주문 및 생산, 납품 일정 등 업무협의를 위해 중국 생산지와 매일 통화를 해야 하는 탓에 국제전화 사용량이 월평균 500건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보스키 익스체인지를 설치하고 난 후 개인이 사용하는 휴대폰 요금 정도로 기업의 통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림설명: 의류 유통기업 ‘타임크레딧’에서 설치한 보스키 익스체인지 9000은 동시에 최대 4회선까지 스카이프 통화가 가능하다.)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굴지의 온라인게임 기업 하이윈(www.hi-win.co.kr / 대표이사 유행종)에서는 보스키 익스체인지를 도입해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해외 협력업체 및 현재 진행 중인 현지법인 설립과 관련해 사용하는 국제전화에 대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국제통신비가 대폭 절감되자 하이윈에서는 본지사 간의 추가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

평균 1~3개월 이내에 투자 대비 수익률 회수 가능
제품의 가격은 외부 디자인, PBX 연결방식이나 휴대전화에서 이동 중에 스카이프를 지원하는 기능의 유무에 따라 모델 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보스키 익스체인지를 연결하는 서버에 별도로 투자를 하더라도 다른 인터넷전화(VoIP)에 비해 1/3, 기업용 통신장비 업체 어바이어(Avaya) 같은 IP통신사업자(IP Telephony)에 비해서는 약 1/10 이하의 저렴한 투자로 통신비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투자대비 효과의 측면에서도 주요 통화 국가와 사용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약 1~3개월 정도면 투자액을 회수할 수 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업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스카이프에서는 이러한 기업용 솔루션의 우수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의 통신요금을 지원하고자 오는 22일까지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스키 익스체인지의 무료설치 및 한달 통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카이프 홈페이지(www.skype.co.kr)를 통해 월평균 통신요금, 주요 통화 국가, 인터넷전화 사용 경험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업체 중 5곳을 선정해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12월 한달 간의 통신요금을 모두 지원해 준다. 이 중 2곳은 200만원 상당의 보스키 익스체인지를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USB폰(10대), 일반전화를 스카이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반전화 어댑터(5대), 컨퍼런스콜이 가능한 스피커폰(5대) 등 스카이프 기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기업의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스카이프 기업용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해외 통신요금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기업고객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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