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그럴 계획이 없다고 디 디 마이어스백악관 대변인이 4일 밝혔다.마이어스 대변인은 지난 3일 클린턴 대통령과 첸치천(錢其琛)중국외교부장 간의 회담이 끝난 뒤 錢부장이 클 린턴 대통령과 앨 고어 부통령을 초청하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친서를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언제나 초청은 있었지만 우리는 중국을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로이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그럴 계획이 없다고 디 디 마이어스백악관 대변인이 4일 밝혔다.마이어스 대변인은 지난 3일 클린턴 대통령과 첸치천(錢其琛)중국외교부장 간의 회담이 끝난 뒤 錢부장이 클 린턴 대통령과 앨 고어 부통령을 초청하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친서를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언제나 초청은 있었지만 우리는 중국을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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