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富業씨「우엉산적」大賞-남도음식축제 전통부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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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가 지난1일부터 3일까지 승주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연 「제1회 남도음식대축제」에서 박부업(朴富業.
69.여.구례군구례읍봉동리)씨가 출품한「우엉산적」이 전통음식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 개발요리 부문에서는 신사라(申紗羅.51.여.보성군보성읍보성리)씨의「차우리밀비빔국수」,향토식당 부문에서는 여천군돌산읍율림리「백일포가든」(權正任.47.여)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향토식당 부문 대상엔 5백만원,전통음식과 개발요리 대상에는 각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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