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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곳에선>일본 섹스전문 여성잡지 창간 잇따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일본에서는 지난해 이후 섹스만화나 남녀 누드사진,독자의 성체험 투고 등을 많이 싣는 여성잡지가 4종이나 창간돼 논란.
지난 여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이런 종류의 여성지들은 섹스상담.향락업체의 모집광고.섹스전화클럽 기사 등으로 지면 대부분을채우고 있어 남성잡지를 뺨칠 정도로 선정적.
4개 잡지 모두 발행부수가 10만부 정도이며 주독자층은 20대 독신여성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리=鄭命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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