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특별예매 3개터미널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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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추석귀성객을 위한 17일부터 20일까지의 시외버스 승차권 특별예매가 9~11일 동서울.남부.상봉등 3개 터미널에서 실시된다. 특별예매 대상은 11만8천1백50장이며 노선및 일자별로 나눠 각 터미널 특별예매창구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판매된다.특별예매기간중 팔리지 않은 시외버스 승차권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전노선 동시예매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한 편 추석연휴 고속버스 승차권은 7월4일부터 12일까지의 예매기간중 대부분이 팔리지 않아 16일까지 서울고속(경부선).서울종합(호남.영동선).동서울.상봉터미널에서 잔여분에 대한 예매가 계속되고있다. 〈鄭基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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