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7개분야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한국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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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한국통신은 오는 10월5일부터 서울 반포에서 제공하게 되는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용으로 교육.영화.영상반주등 7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우선 제공하게될 프로는 교육 63편,영화 15편,드라마 10편,교양 2편,스포츠 3편,여행 2편,영상반주(노래방)5백곡등모두 1백시간 분량이다.
교육프로의 경우 어린이 생활영어.일본어.고교수학.국어연구.만화등이며 스포츠는 골프.볼링.테니스경기,영상반주는 가요.가곡.
동요.팝송 등으로 구성돼 있다.한국통신은 이 프로를 3~6개월마다 한번씩 새로운 것으로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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