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이라크,세계最大 회교사원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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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라크는 회교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원을 바그다드 도심에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을 직접 관장하고 있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이름을 따「사담 대사원」으로 불리게 될 이 사원은 가로 1천8백m.세로 7백m 크기에 8개 첨탑과 높이 1백50m.직경 1백80m짜리둥근 지붕을 갖게 되며 사원내 기도원은 7만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바그다드=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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