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업 아시아시장 진출 정부차원서 전극 도울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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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콩 AFP=聯合]론 브라운 美國 상무부장관은 5일 미국이앞으로 정치력과 외교를 동원해 기업들의 해외 상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美기업인들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60억달러규모 이상의상업계약을 체결토록 했던 브라운 美상무장관은 이날 홍콩에서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정치력과 외교를 기업들의 해외 상업계약 성취노력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수출정책을 전개했다 고 訪中결과를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는 미국 정부가 업계와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임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우리의 우선순위중 하나는 미국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브라운장관을 수행해 中國을 방문했던 美 기업인들도 미국의 對아시아정책 이 새로운 경제적 현실에 직면해 변화를 맞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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