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한국통신,한국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선경유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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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한국통신.한국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이 각각 하이텔단말기와 이동전화.무선호출기의 무상수리에 나선다.
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오는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난 91년부터 보급한 하이텔단말기 14만여대에 대해 무료정비를실시한다.
한국이동통신(사장 趙炳逸)도 1일부터 15일까지 1,2일 서울 잠실 세모선착장에서 무상수리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전국 27개 지역별로 날짜를 정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지역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사장 金鍾吉)은 1일부터 14일까지 24개 지정점과 서울대 등 수도권 소재 20개 대학에 설치된 임시 수리 센터에 자사 가입자의 무선 호출기를 수리해 준다.
안내전화는 한국통신 02(725)2747,한국이동통신 02(705)0161,나래이동통신 02(36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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