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몰, 문화공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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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음악, 뮤지컬, 미술,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행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필요한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마음 가는 대로 다 할 수는 없다. 이에 G마켓, 엠플 등과 같은 온라인 몰에서는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G마켓 전국 최저가 공연 페스티벌’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공연티켓을 디지털쿠폰 형식으로 파격가에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8일까지 클럽 ‘마스’에서 이효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달 사순 스타일파티’ 입장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1,000원에 판매하며 1장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파티는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또, 11월 1일저녁 8시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미국아카펠라팀 ‘락카펠라’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만원부터 6만원대의 좌석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S’와 ‘넌센스’, ‘찬스’ 등의 뮤지컬도 디지털쿠폰을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KT몰(www.ktmall.com)도 11월부터 연말까지 유명 공연의 무료관람 기회를 푸짐하게 준비 중이다. 11월21일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사랑을 굽는 오븐-쿡 스토리’와 22일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될 브로드웨이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회원 30명과 20명을 각각 초대한다. 연극 ‘오픈커플’과 ‘심판’에도 고객 6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KT몰 회원이라면 별다른 구매가 없어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 응모가 가능하다.

엠플(www.mple.com)은 캔디 10개로 응모하는 연극 공연 이벤트를 11월초까지 진행한다. 엠플 마일리지 캔디를 보유한 회원들은 10개를 내고 연극 ‘심판’과 ‘노이즈오프’, ‘오픈커플’ 입장권에 응모할 수 있다. 캔디는 엠플에서 구매하거나 상품평 작성, 메일 열람 등으로 모을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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