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g 새 계량단위 사용률 8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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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산업자원부는 28일 법정 계량단위 계도 및 단속 대상인 공공기관·대형 건설업체·귀금속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와 g 단위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현재 81%로 두 달 전인 7월에 비해 6%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아직 강제 단속 대상이 아닌 중소 건설업체의 사용률도 8월 조사에서 61%였으나 9월에는 66%로 높아졌다. 그러나 부동산 중개업소의 경우 52%로, 8월말(50%)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정착률이 가장 더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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