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필드에서 펼쳐지는 全세계 골퍼들의 꿈의 제전인 골프 메이저대회.마지막 1타에 영광과 땀이 영근다.승자에게는 부와 명예를,패자에게는 좌절을,그리고 갤러리들에게는 환호와 아쉬움을남겼던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가 모두 막을 내 렸다.올해는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가 브리티시오픈과 PGA선수권을 연속 제패,새로운 골프제왕에 등극한 반면 세계 골프계를 주도해왔던 미국은「메이저 無冠」의 치욕을 당했다.
〈金鍾吉기자〉
초록의 필드에서 펼쳐지는 全세계 골퍼들의 꿈의 제전인 골프 메이저대회.마지막 1타에 영광과 땀이 영근다.승자에게는 부와 명예를,패자에게는 좌절을,그리고 갤러리들에게는 환호와 아쉬움을남겼던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가 모두 막을 내 렸다.올해는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가 브리티시오픈과 PGA선수권을 연속 제패,새로운 골프제왕에 등극한 반면 세계 골프계를 주도해왔던 미국은「메이저 無冠」의 치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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