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LEADER NEWS] 국방기술품질원 김철환 원장 外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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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21면

“앞으로 국방벤처에도 햇볕 들 것.”

국방기술품질원 김철환(사진) 원장.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년 벤처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유공자 부문)을 수상한 자리에서.

“지금은 큰 변혁기… 창조적 파괴로 승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계열사 임원 모임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 회장은 “GS의 모든 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커다란 변혁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며 “변화가 불가피하다면 우리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 남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선 창조적 파괴를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정부 노동정책 60점 이하.”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18일 서울 내자동의 한식당에서 열린 대선 공약 건의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 부회장은 “참여정부의 노동정책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줄 수 없다”며 “정부가 너무 깊숙이 시장에 개입하는 바람에 사용자에게 지나친 부담과 압력을 주고 근로자에겐 기대심리만 높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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